Gung Ho! (겅호!) (2001)

겅호! (Gung Ho!) / 셀든 보울즈, 케네스 블랜차드 / 21세기북스 / 8,500원
정말 기업 같은 곳에 적용될 리가 없는 꿈만 같은 이야기.
...하지만 사회 생활과 학생의 경계선에 서있는 사람들의 단체들,
이를테면 대학 동아리나 학생회 같은 곳에서 쓰면 나름 재밌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겅호. 工和(공화) 라는 말을 중국식으로 읽은 모양인데,
여기서는 일종의 '겅호'라는 방식을 아는 사람들끼리 구호처럼 사용되는 말이다.
그만큼 어쩐 조직이나 단체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공통점'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한 것일지라.
그리고, 이러한 겅호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서,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을 지킬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모두 동물들의 협동정신, 남을 배려하는 모습 등을 본딴 것으로,
이러한 것을 지키면 모두가 의욕있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셈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신이라 하더라도,
어떤 일을 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직시킬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더라도 주어진 단체나 조직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다른 곳으로 이직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적혀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의 두께와는 다르게 읽기에는 그 분량이 매우 짧다.
이곳저곳 기업 내 세미나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책인듯 하고...
이상적인 조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인듯 하다.
그러고보니 메신저 자주 안들어오시는듯 'ㅁ';
나중에 메신저에서 뵈면 여쭤볼게요★
비버의 방식이라니
비버의 방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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