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올라가는 근황입니다.
#1. 밴드 이야기.
요즘 밴드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일단 현재 뛰는 것은 메인 밴드인
GLONASS,
그리고 친구들을 모아 엉겁결에 만들어진 프로젝트 밴드
Plan B.
근데 최근에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 밴드를 하나 더 열지도 모르겠네요.
위의 것들보다는 좀더 여유로운듯 하지만, 역시 마초 컨셉입니다.
애니 음악 오덕인 주제에 양키 마초 컨셉의 노래를 자꾸 하는 이유는,
모든 기술의 비밀이 그쪽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이나 일본 노래를 폄하하려는 건 아닌데,
확실히 강약 조절 등에 있어서는 양키 노래가 좀더 예술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언젠가는 18금 게임 음악
만 롹으로 어렌지하는 밴드를 만들겁니다.
지금은 그런 중증의 오덕이 주변에 별로 없는 듯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할거에요.
#2. 연구실 이야기.
실험 결과가 무척 잘 나왔습니다.
이름하야 94.5% 정확도. 분류기에서 나온 결과 치고는 참 신기합니다.
물론 데이터셋이 조금 작은 문제는 있지만, 지금까지 분류기 관련 실험한 것 중에선 가장 좋은 결과인듯.
그리고 데이터의 신뢰도도 무지 높은 듯 합니다.
이전에 수집했던 데이터셋은 좀 편향된 경향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무 데이터나 집어서 만든 '일반 분포 데이터셋'을 활용했는데,
결과가 좋으니,.. 실적이 되지 않을까요?
10월달에 일본 고베, 어쩌면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3. 연수 이야기.
반면, 모 재단의 이공계대학원생 일본교류지원을 신청하려 하고 있습니다.
2009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47일 간 일본 도쿄 일대의 연구기관에서 연수하는 것입니다.
사실 지원금 받아서 연수를 가자니 딱히 좋은 지원금을 받을 방도도 없더군요.
가장 쉽게 연수를 가는 건 학과 지원금을 받아서 가는건데,
학과에서는 연간 8명 내외만 지원하는지라... 경쟁이 좀 치열한 편입니다. @_@;
그냥 재단의 눈먼 돈을 이용해서 가는게 더 나을지도...
현재 연구기관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꿈이라든가 하는 건 접은 상태인데,
이번에 어쩌면 가서 일본에 새살림 차리고 올지도 (이게아니야)
#4. 컨퍼런스 이야기.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장소마저 바뀌어버린 학회 ICME. 물론 참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뉴욕입니다. 뉴욕- 우와 >_<
사실 뉴욕으로 옮겨지고 나서, 멕시코보다 미국 전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문제란 이야기에
조금 당혹했습니다.
...뭐, 아무렴 어때... 이번에 가서 병 좀 걸려 얻어오는거죠. ^o^;
다행히, 뉴욕에도 친척이 살고 있는데다가, 한인 타운을 장악(?)하고 있는지라,
아마 가도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5. 게임 이야기.
부족전쟁,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웹브라우저를 열면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웹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엑셀, MATLAB, TW++ 등을 모두 활용해서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자신을 보면... 음... ...
정말 이건 대학원생을 위한 게임이 아닌가도 싶지만...
간부직에서 물러나 '원로'가 된 이후, 100만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근에 좀 개념없이 마을을 획득하신 분이 있어서, 현재 계속해서 마을 획득중.
아마 이번주 중에 100만점은 가뿐히 달성하지 않을까 싶어요.
#6. 포스트 이야기
아참,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되먹지 않은 일어로 된 장문의 뻘글이 올라온 적 있는데,
아무도 읽은 분이 없는 것 같아서 안도하고 있습니다. 휴-
그래도 RSS 리더기에는 남아있겠지. 아이 부끄 *^^*
뭐, 그 외에도 이야기가 참 많긴 하지만...
굵직굵직한 이야기는 정리해서 포스팅하든가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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