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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에 해당하는 글들

  1. 2008/11/18  근황. (8)
  2. 2008/11/17  081115 홍대 SaPiens7 공연 실황 영상
  3. 2008/11/14  GLONASS 공연 - 홍대 Sapiens7 (2)
  4. 2008/11/08  근황 (8)

근황.

#1. 이 블로그의 카테고리 란을 보면 diary 밑의 소 메뉴로 diary와 news가 있는데,
어느 쪽에 '근황'을 적어야 할 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고민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

#2. 과거에 알던 어떤 분과 우연히 연결되었습니다. (사실은 의도적임)
처음 홈페이지가 생겨서 이 블로그가 있기까지 직간접적으로 크고 많은 영향을 준 분이다 보니,
이번의 연결은 정말 소중해지네요.

현재 일본에 계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일본 생활이 힘들지 않도록 응원해 주세요.

#3. 공연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전반부에는 좀 얼떨떨한 느낌이라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는 1마디 생략이 아니라 4마디 생략까지 달성 -_-;
다음 번 공연에는 8마디나 16마디 생략이 아닌가 하고 반성 또 반성 중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체력이 달리는 데다가 손에 땀이 나서
스틱을 놓치는 일이 발생하게 되네요.
사포로 스틱을 문지르거나 하는 등으로 해결한 분들이 많다는데,
저도 여러가지 생각 좀 해봐야 할 듯 합니다.

게다가 스트로크 연습..
다른 드러머 분들한테도 지적 많이 받은거라 기본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으으..

#4. 심한 감기에 걸렸습니다.
아마도 공연 전일&당일 척박한 노동 + 공연장의 척박한 환경(?) + 척박한 뒷풀이 덕택일듯.
증세는 눈물 + 콧물 + 기침 + 재채기 + 가래 + 타들어가는 목 + 온몸의 근육통입니다.
독감 아닌가 생각하고 있지만, 빨간 약 두어 개 먹고 견디고 있는 중입니다. 끙끙~

#5. 미국 드라마 'M.D. House' 시즌5 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하우스 박사네요. 괴팍하고 사람 못되게 다루는 건 저랑 완전히 똑같은 듯..
다만 하우스 박사의 경우 아무런 생각 없이 그러는 것 같다고 치면,
저는 생각이 많은 채로 그러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암튼 여전히 그로테스크한 질환들을 다루려고 애쓰고 있고,
다뤄지는 질병들은 억지로 짜맞추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시즌5 들어서서 조금씩 하우스의 인간적 관계(윌슨, 커디, 새로운 하수인들 등등)에 대해
급전개하는 것도 나름대로 특징이라면 특징..

#6. 지난 근황엔 적질 않은 것 같은데..
최근 한 달 간 게임 부족전쟁에 푹 빠져있는 중입니다.

오게임처럼 자신의 마을들을 길러서 남의 마을을 먹는 그런 게임인데,
웹 게임인지라 화려한 그래픽 같은 건 없고,
유저들 간의 찌질한 말싸움만이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정말, 이런 게임을 붙잡고 화면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존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그치만 나름 마을 개수가 몇 개 씩 되고 나면 재밌습니다.
애착이랄까요.. 혹은 중독?

그리고 생활로 인해 시간 없는 사람들에게 강추.
하루에 두 번 접속해서 클릭질 몇 번 하고 나면,
마을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신경쓸 필요도 없게 되어버립니다.
마을 뺏기면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고.. 그냥 자기만족이랄까요?

#7. 스킨 바꿨습니다. '-^ 이번엔 좀 차분한 스타일로..
오랜만에 오셔서 댓글 달아주시는 건 어떨까요?
누가누가 살아있는 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2008/11/18 09:00 2008/11/18 09:00
2008/11/18 09:00 diar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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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5 홍대 SaPiens7 공연 실황 영상

지난 주 토요일(2008/11/15) 오후 6시부터 있던 GLONASS의 첫 공식 공연이자,
다른 유수의 밴드들(COPY DOG, MANBOGI, AWESOME)과의 합동 공연 실황 영상이
GLONASS 카페에 떴습니다 >_<

http://cafe.naver.com/glonass
카페 가입하고, ○ 공연 란에 가면 볼 수 있어요.

중간 중간 틀린 게 무지 많긴 하지만 그런 건 각설하고,
대충 어떤 분위기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3

내년 1월 즈음에 또 공연이 있을 예정이니,
이 블로그 오시는 분들, 그때는 꼭 뵙기를 바래요 >_<
2008/11/17 18:00 2008/11/17 18:00
2008/11/17 18:00 media/stage/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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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NASS 공연 - 홍대 Sapiens7

2008/11/14 21:00 2008/11/14 21:00
2008/11/14 21:00 media/stage/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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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1. 바깥 페이지도 업데이트했겠다, 블로그도 요즘 썰렁하게 굴러가고 있고...
해서 오랜만에 근황을 올려봅니다. ... 라고는 해도 얼마나 볼 사람이 있으련지..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 내서 맛있는거 사드릴 수도 있음 - 단, 남자 제외 번호식 댓글 사양)

#2. MTAP 저널 논문은 의외로 reject 되지 않았습니다.

나름 SCI-E 논문인데다가 MTAP 저널의 레프리로도 활동하고 있다 보니,
논문의 수준이 상당히 높지 않을까 싶어 포기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질의만이 달려온 심사 소견서가 돌아왔습니다.

일단 답변서를 잘 작성하고 논문 수정해서 회신하고 기다려 볼 작정입니다.
기왕이면 accept 되어서 실렸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럼 제1저자 SCI-E 실적 금방 생기는건데 *^^*

#3. 그밖의 컨퍼런스 논문들...
IEEK, KIPS, ACIIDS, ...
accept 된 것도 있고 아직 발표나지 않은 것도 있고...

feature extraction에 대해서만큼은 많이 관여한 관계로 전부 제2저자입니다.
전체 프레임웍에는 그닥 기여도가 없어서 제1저자가 될 수 없었음...
게다가 두 번 연속 전문연구요원 크리 때문에 도저히 제1저자로 작업할 논문이 없더군요;
학회 같은 건 이제 메이저한 거 외에는 흥미도 안생기고...

특히 IEEK의 경우 타 연구실인 윤 교수님 연구실과 그곳의 진규군과 함께 작업한
외부인과 작업한 최초의 논문입니다.

이것으로 Korea Univ. + YEHS 논문 연합 결성?
남은 건 Korea Univ. + OAZ 논문 연맹...
Korea Univ. + Tokyo Univ. + Kyunggi High School 논문 연합이라든가...
...여러가지 조합이 있을 수 있겠군요.
죽기 전에 친구 선후배들 꼬드겨서 꼭 논문 같이 써봐야지 (?)

#4. 이외에도 다량의 논문 준비 중 or 이미 제출.

첫째는, 아직 실험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수업 시간에 작성한 주제인데,
주제가 그리 나쁘진 않아서인지 12/15 까지 IEEE Transaction 준비해보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아무리 special issue라고 하더라도 IEEE Trans. 는 SCI니까....
수준이 높아서 그닥 기대는 않습니다 @_@;

그래도 기왕이면 낼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실험도 없는데 벌써 아이디어 논문만 IEEE Trans. 양식으로 8페이지인데... ㅠㅠ
게다가 accept 같은 것보다 referee 들의 지적이 더 궁금해집니다 :3

둘째는 더 높은건데.. IEEE Magazine입니다. 1월 15일까지였나..
이거는 제가 주도하는게 아니라서 내용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
아마 한국+미국 공동 작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
교수님 말씀으로는 이쪽이 오히려 더 쉬울거라 하시는데..
제 수준에는 아직 어렵거든요? ㅠㅠ;

마지막으로는, 또다른 MTAP special issue.
여기는 2월 하순까지라서 아직 널널한 상태입니다.
한 달에 한 편 씩 영문 저널을 쓸 수 있는 것을 상기해보면
여기도 앞에꺼 다 포기하면 한 번 내볼 수는 있을 거 같음.

#5. 최근 자신이 협업에 있어서는 정말 안좋은 타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회 때도 성격 탓으로 마찰을 빚은 적이 있는데, 연구실에서도 그러다니....

다행히도(?) 윤 교수님 쪽 연구실과의 작업에서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만,
(오히려 2페이지 짜리 치고는 실험 결론이 무지 좋아서 개인적으로 대만족)
소위 독고다이 + 저만치 앞으로 나아가는 성격 같은 것이 나타나서,
진규가 약간 따라가기 버거워했단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아무 말 없이 잘 따라와준 걸 보면 정말 대단해(...)

어떻게 보면 작업 스피드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빠른 것이 원인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이놈의 성격,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6. Serenial군으로부터 전자드럼 구입했습니다.
모델은 Roland TD-3 모델로, 기본적인 유닛은 다 달려있습니다.

헌데, 밑의 층에 3대 가족이 사는 집이 있어서인지,
베이스 드럼 페달을 조금만 밟아도 울려서 인터폰이 오네요 -_-;
제발 좀 그만 치라고...

조만간 확실한 방음 공사 하고 블로그에 사진도 올려야 하겠습니다.

#7. 현재 소속되어 있는 밴드 "GLONASS"의 공연 있습니다.
11월 15일(토) 오후 6시. 홍대 Sapiens7에서...
자세한 것은 이 페이지를 참고하셔도 좋지만,
조만간 역시 포스터 올라갑니다.

레파토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밴드는 19세 ~ 32세가 모인 막장 오덕 밴드입니다.
작안의 샤나, 천원돌파 그렌라간.. 뭐 이런 거에 나온 노래 연주하고 부를 예정이니,
취향에 안맞으시면 안오셔도 좋구요(?)
잘 모르시는 채로 오셨다가 막 실망하고 가시면 쵸큼 곤란합니다.

다만, 보컬 언니(19세)가 노래를 진짜로 엄청 잘 부르니까,
오셔서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드러머 주제에 실력도 못따라가면서 어려운 노래만 치려고 한다죠.
특히 연습하다가 스틱을 두세번은 떨어뜨리는 폭탄 중의 폭탄입니다.
(사실 선곡하시는 분이 좀 쉬운 곡 좀 골라주셨으면 하는데 ㅠㅠ)

여튼, 지난 번 파주 공연 때보다 많이 성장했으니,
구경하러 오시면 무척 좋으실 것 같음 *-_-*

#8. 가을 되니까 진짜 외롭네요. (풋, 남자들이란...)
아아~~ 결혼하고 싶다아~

뒤늦게 주변을 휘휘 둘러봐도 전부 임자 있는 분들이거나,
혹은 의도하지 않은 채로 상처 준 사람들밖에 없고,
이젠 뒤늦게 깨달아도 되돌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음 줬다가 나 자신이 자격도 없어서 다시 상처를 줄까봐 마음 주지도 못하는..
뭐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타이밍에 절 공략하시면 넘어갈 확률이 무척 높으니까,
기냥 참고해 주시구요...


...벼 별로 차 참고하라고 저 적은 건 아.. 아니니까...! (츤데레)
2008/11/08 12:00 2008/11/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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