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식 샤브샤브집 '샤브미'

지난 2월 9일에는 연구실 회식 & 교수님 송별회(?)로
학교 근처에 있는 샤브샤브 부페, 샤브미에 갔었습니다.

샤브샤브 부페를 먹는 방법☆
...뭐, 방법같은게 있겠어요. 그냥 데쳐먹으면 되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장비입니다.
엣또... 빨간건 약간 매운 소스이고, 저 갈색 녹빛 비슷한건... 알죠?

육수입니다.
다 떨어지거나 탁해지면 주인아저씨를 불러서 바꿀수 있습니다.

롤스시를 해먹을수 있도록 미리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 가져다가 그냥 쌈해먹으면 되는듯.

고기가 이만큼☆

야채가 이만큼☆

면과 떡, 김치도 이만큼☆

게다가 해산물도 이만큼★

공수해온 야채들을 가지런히 준비합니다.

그리고 사정없이 넣습니다.
'우리들의 살을 위해 너희는 존재하는 것뿐이었어.'
라는 주문을 외우며.

이제 고기님도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같이 넣고 끓입니다☆ 만세~

대충 먹고 나니 이모양이 된듯...

해산물도 좀 넣어봅니다.
오징어, 쭈꾸미, 새우, ... 등등이 보이네요.

면도 넣습니다.
빨간면과 녹색면이 존재하는데, 둘의 차이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면이 익어갑니다. 꺄힛☆

마지막으로 육수가 걸죽하게 되면, 밥을 비벼서 죽을 해먹습니다.
이렇게 해먹는데 드는 비용이 1인당 9천원.
만일 맛을 고려한다면 정성본 칼국수 같은곳에 가서 샤브샤브 먹는게 좋을거고,
양을 고려한다면 이곳도 좋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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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수님들 미각이 장난이 아니래니까. 허허...
.....도대체 언제 학교에 돌아갈 수 있는 건지 ㅠㅠ
저도 아는 친구가 SNU에 있는데, 시험 때문에 늘 고민인가봐요...
미니 전이랑 메추리알 방울토마토 꼬치가 맛있었는데...ㅠ_ㅠ
특히 저때만 하더라도 고기와 해물을 함께 넣으니, 이루 형용할수 없는 애매한 맛과 향이 풍기는 육수가 탄생하더군요. '~';
완전 강추인데.. 또가고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