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무 리조트 도착과 마쯔리야(祭りや)
여행 일정 정리
2월 2일 인천공항(현재이곳!) => 신치토세 공항 => 히다카 휴게소 => 도마무 리조트(현재 이곳!) => 마쯔리야
2월 3일 도마무 리조트에서 학회 행사
2월 4일 도마무 리조트에서 학회 행상
2월 5일 도마무 리조트 => 히다카 휴게소 => 삿뽀로 => 면세점 => 신치토세 공항 => 인천공항
2월 2일 인천공항(현재이곳!) => 신치토세 공항 => 히다카 휴게소 => 도마무 리조트(현재 이곳!) => 마쯔리야
2월 3일 도마무 리조트에서 학회 행사
2월 4일 도마무 리조트에서 학회 행상
2월 5일 도마무 리조트 => 히다카 휴게소 => 삿뽀로 => 면세점 => 신치토세 공항 => 인천공항
어쨌든 일단 잘 도착한것 같긴 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 식사로 마츠리야(祭りや)라고 하는 곳에 갔습니다.
학회 참석차 온 한국인들을 대접한다고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동영상을 올리겠지만, 뭐, 이벤트 따위엔 관심없습니다.
그래서 차려지는 식사를 보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어패류와 연어알 등을 놓은 계란찜입니다.

퍼보면 양이 많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물론,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

그리고 이건 각종 사시미가 있는 접시.
참치나 도미회 같은게 있더라구요.

밥. 일본의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한국의 밥 따위와는 비교가 안되어요.

잠깐 이벤트 얘기를 하자면...
앞에서 점장이 나와서 도마무 지방에 대해 설명해주고, 한신(寒神)에 대해서 설명하더군요.
손에 들고 있는 저 기구는 농사지을때 참새를 쫓기 위한 기구라고 하는데...
원래는 허수아비 근처에다가 달아두는 녀석이라 하더군요.
손으로 잡고 흔들거리면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큼지막한 찜통이 3개 나옵니다.
각 찜통마다 테마가 있더군요.

우선 첫번째로는 차돌박이 고기와 감자찜 등이 들어있는 찜통.

고기 맛은 좋았습니다.
감자는 홋카이도에서 재배된 감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것은 각종 생선, 해산물 등이 있는 찜통.
이건 좀 맛없었습니다 ㄱ-

갑각어패류 등이 들어있는 찜통.
이렇게 세가지 찜통이었는데, 솔직히 배불러서 다 못먹었습니다.
게다가 앞에서 마쯔리 행사랍시고 춤추고 노래하고...
사람들 앞에 나와서 춤추라고 하도 꼬셔대는 통에 정신없더군요. ^^;

호텔 객실로 들어왔습니다.
나름대로 특급 호텔이기 때문에 공간도 넓고 깨끗한듯 합니다.
투 베드(two bed)에 유카타가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물론, 저는 유카타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사흘 내내 밤에는 팬티만 달랑 한장 입고
유카타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객실 내부.
후배 대훈이는 공간을 넓지막하게 쓰는 습관이 있어서,
벌써 자기 노트북도 탁자에 놓고 옷도 펼쳐놨네요 ㅡㅡ;

심심해서 로비 자판기에 내려갔더니 카페인 100%가 있더군요.
음... 한번 마셔봤는데, 카페인 100%도 꽤 나쁘지 않은 느낌.
집 사람들이 블랙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저도 익숙하더군요.
...다음 포스팅은 내일 학회 발표에 대해 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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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놓고 보면 '맛집 탐방' 같습...[!?]
개중에 한화랑 계산해보면 한국보다 싸거나 비슷한 곳도 많았습니다.
제가 간 곳이 문화재 같은것이 가득한 곳이 아닌지라
어쩌면 앞으로 올라오는 여행기도 노는것과 먹는것 위주일지도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