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의 현실적인 벽
지난번 자취플랜을 세워본적은 있지만, 현실적이 벽이랄까, 그런것에 부닥치게 되었다.
자취 생활에 대해 현실적으로 많은 고민을 해본것은 사실이다.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만큼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것은 어쩔수 없을듯 하다.
특히, 내 연구실 급여와 기타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기에 더 그렇다.
애초에 나가는 것은 박사과정 끝나고 전문연구요원 중간쯤에는 목돈이 모이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몇가지 장벽이 있다. 특히 시간, 그리고 돈.
최근의 생활로 미루어볼때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충분할지 모르겠다.
특히 박사과정 올라가게 되면 시간은 더욱 부족해지게 된다.
가뜩이나 일하는 사람도 편중된 연구실인데,
일잘하는 몇몇 사람에게 프로젝트가 중복하여 맡겨질 것은 뻔할 뻔자이다.
잡일도 늘어날것이며, 게다가 남은 시간 쪼개 아르바이트도 얼마나 뛸수 있을지 모르고...
돈도 그렇다.
박사과정 올라가면 대략 30~50% 정도 급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도 대부분의 급여는 등록금 상환에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한달 교통비와 식비, 그리고 유흥비를 제하면 저축할 돈도 거의 없다.
아니, 오히려 유흥비를 내지않는다는 각오를 한다면 저축은 좀 할수 있으려나...
가령, 지난달에는 친구들과 신나게 논 덕택(?)에 적자를 맛보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매일 왕복 80km의 먼 거리를 통학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다.
얼마전에 사고가 난것 때문에 운전할 의욕은 더욱 사라지지만,
그래도 차를 몰고 다니면서 시간 관리가 혁신적이 된것만은 사실이다.
기존 대비 하루에 2시간 이상씩 시간을 버는것은 갚진 일이다.
특히 나가는 비용에 비해 버는 시간의 양은 고효율인듯 하다.
또, 나이들수록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을 보는것도 어려워짐을 느낀다.
게다가 매일 버스 안에서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수 있을거란 보장이 없다.
사람이 가득하여 자리에 앉지 못한다면, 그날은 책같은건 못본다고 생각해도 좋을것이다.
자취플랜의 메인은 '나는 지금 돈을 벌수 있다'는 발상으로부터 비롯된게 아닌가 싶다.
당장 힘껏 잡아 아르바이트를 뛰면 누구 못지않은 돈을 벌수도 있는 그런 인간이기도 하나,
그것도 그저 한때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내가 지금 할수 있는 아르바이트들. 홈페이지 제작, 번역, 기사제작, 과외 등...
이런 일들이 과연 평생 할 수 있는 것들일까?
당장 돈이 부족해보인다는 느낌 때문에, 친구들과 놀 돈이 필요하다는것 때문에 저런 일을 한다면,
나는 영원히 발전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현실의 벽을 깨닫게 해준데에는 얼마전에 산 가계부가 큰 도움이 되었다.
고마워, 가계부. :3
자취 생활에 대해 현실적으로 많은 고민을 해본것은 사실이다.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만큼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것은 어쩔수 없을듯 하다.
특히, 내 연구실 급여와 기타 아르바이트 비용으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기에 더 그렇다.
애초에 나가는 것은 박사과정 끝나고 전문연구요원 중간쯤에는 목돈이 모이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몇가지 장벽이 있다. 특히 시간, 그리고 돈.
최근의 생활로 미루어볼때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충분할지 모르겠다.
특히 박사과정 올라가게 되면 시간은 더욱 부족해지게 된다.
가뜩이나 일하는 사람도 편중된 연구실인데,
일잘하는 몇몇 사람에게 프로젝트가 중복하여 맡겨질 것은 뻔할 뻔자이다.
잡일도 늘어날것이며, 게다가 남은 시간 쪼개 아르바이트도 얼마나 뛸수 있을지 모르고...
돈도 그렇다.
박사과정 올라가면 대략 30~50% 정도 급여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도 대부분의 급여는 등록금 상환에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한달 교통비와 식비, 그리고 유흥비를 제하면 저축할 돈도 거의 없다.
아니, 오히려 유흥비를 내지않는다는 각오를 한다면 저축은 좀 할수 있으려나...
가령, 지난달에는 친구들과 신나게 논 덕택(?)에 적자를 맛보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매일 왕복 80km의 먼 거리를 통학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다.
얼마전에 사고가 난것 때문에 운전할 의욕은 더욱 사라지지만,
그래도 차를 몰고 다니면서 시간 관리가 혁신적이 된것만은 사실이다.
기존 대비 하루에 2시간 이상씩 시간을 버는것은 갚진 일이다.
특히 나가는 비용에 비해 버는 시간의 양은 고효율인듯 하다.
또, 나이들수록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을 보는것도 어려워짐을 느낀다.
게다가 매일 버스 안에서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수 있을거란 보장이 없다.
사람이 가득하여 자리에 앉지 못한다면, 그날은 책같은건 못본다고 생각해도 좋을것이다.
자취플랜의 메인은 '나는 지금 돈을 벌수 있다'는 발상으로부터 비롯된게 아닌가 싶다.
당장 힘껏 잡아 아르바이트를 뛰면 누구 못지않은 돈을 벌수도 있는 그런 인간이기도 하나,
그것도 그저 한때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내가 지금 할수 있는 아르바이트들. 홈페이지 제작, 번역, 기사제작, 과외 등...
이런 일들이 과연 평생 할 수 있는 것들일까?
당장 돈이 부족해보인다는 느낌 때문에, 친구들과 놀 돈이 필요하다는것 때문에 저런 일을 한다면,
나는 영원히 발전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현실의 벽을 깨닫게 해준데에는 얼마전에 산 가계부가 큰 도움이 되었다.
고마워, 가계부. :3
Trackback URL >> http://11471178.net/tt/trackback/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