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자 (2007)



바르게 살자 / 정재영, 손병호, 이영은 / 라희찬 감독 / 2007/10/18 개봉


마지막 피날레에서 달이 떠있는 밭길을 경찰차들이 따라가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장진이란 감독의 스타일을 직감했다.
왜냐하면 웰컴 투 동막골과 연출이 너무나도 비슷했기 때문에...

사실 감독 의식하지 않고 봤던 영화들이 많다.
장진의 영화들 중에서도 웰컴 투 동막골 (2005), 킬러들의 수다 (2001), 간첩 리철진 (1999) 정도?
예전에 개같은 날의 오후 (1995)도 TV에서 잠깐 본적이 있긴 한데.. 기억은 가물.
어쨌든 장진의 스타일은 느긋한 템포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그래서, 극장에 앉아 이 영화를 보면서,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적절한 타이밍에 웃을 수 있고, 또다른 타이밍에는 달밤을 보며 감상에 빠질 수 있는...
그런 편안함.

덧. 요즘 압구정 CGV에 가는 일이 많은데, 싼 주차료에 발렛파킹이 되어서 참 좋다.
  영화 보고 나와서 근처에서 잠깐 식사해도 될 정도로 넉넉한 시간(3시간) 파킹이 가능하니...
  혹시 차가 있으신 분 중 편하게 주차하고 영화 보고픈 분은 압구정 CGV에 들러보기 바란다.
2007/11/04 06:00 2007/11/04 06:00
2007/11/04 06:00 media/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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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ungry  2007/11/04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오너 드라이버!!

    ..개인적으로 바르게살자가 히어로보다 재미있더군요.
    • AKI  2007/11/06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너 드라이버래봤자 어머니 차를 빌린 것일 뿐입니다.
      그나마 요즘엔 운전할 일도 거의 없게 되었어요. ^^;
  2. 은규  2007/11/05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쓸데없는 문제의식 없이 재미있게 웃을 수 있는 영화여써요.
코멘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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