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진입 작전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태국-캄보디아 여행기입니다.
2005년 7월에 업데이트하고 더이상 업데이트가 없었죠.
당시 사진 올릴때쯤은 대학원 입시 붙고 참 멍- 했던거 같은데,
다시 이 사진들을 꺼낼때가 되니 석사가 거의 끝나갈 때쯤입니다. 하하.
아무튼 요즘 연구실 휴가나 다름없기 때문에 한번 업데이트 해보았어요.
아마 2년전과는 달리 말투 같은게 바뀌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어서 보면 어떻게 이야기가 느껴질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창밖으로 우리가 타고 왔던 버스가 보이는군요.
국경에 진입하고 나서의 이야기긴 하지만,
사실 저 버스는 천국이나 다름없던 것이었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ㅠ_ㅠ

적도 근처 국가다 보니 역시 해도 일찍 뜨나봅니다.

창밖에는 아저씨 한분이 삼륜 오토바이에서 졸고 계십니다.
태국에는 저런 형태의 오토바이가 많았는데,
택시나 관광객 승차 용도인거 같아요.

호텔 조식은 대부분 서구풍의 식사였습니다.
계란후라이에 소세지나 햄에 토스트 일색이죠.
물론 저희집은 이런걸 많이 먹는 편이라 익숙하긴 하지만,
다른 관광객 분들은 꽤 힘들어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왜 다들 쌀밥을 먹어야 사는거지?

인터 호텔(Inter Hotel)인가 봅니다.
물론 위의 글씨와 아래 영어가 같은 발음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어쨌든 국경 근처에 있는 작은 모텔같은 호텔입니다.

버스를 타고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에 비해 캄보디아는 후진국입니다. ... 아니 캄보디아는 절대 후진국이죠.
그러다 보니 요즘(2007년) 신문지상에도 캄보디아의 우물이 어떻느니 하면서 기사가 많이 나던데,
아무튼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거라는 생각 뿐입니다.
전국에 걸쳐 제대로 된 신호등 체계도 없는 나라이니 말이에요.
아직 캄보디아 진입도 안했는데 이런 이야기는 각설하고,
어쨌든 후진국이다 보니, 상대적 선진국인 태국으로부터 국경을 통해 물품이 흘러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도때기 시장 같은 풍경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그리고, 역시 음료수 같은거 많이 팝니다.
물론 사먹지는 않았지만요.

여차여차해서 여권을 받고 캄보디아 왕국에 진입합니다.
가는 도중에 거지 아이들이 많이 들러붙더라구요.
눈은 퀭하게 생겨서... 정말 연민을 자아내는 듯한 아이들이었지만,
원래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저는 그들을 보고 별다른 생각을 가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마 한국에서도 다량의 폐차량이 수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아에서 나온 이 트럭도 그 산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캄보디아에 이동한 후로부터는 또다른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저희들이 타게 된 버스는 다름이 아닌...

이건 절대 아니구요.

이 버스입니다. 무려 Asia 버스죠!
어쨌든 이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한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 50% 정도 의욕이 가라앉습니다.
에어컨도 제대로 틀어지지 않을 뿐더러, 허리가 아프기 때문이죠.

어쨌든 일단 50% 정도 감소된 의욕을 안고 국경에 진입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캄보디아가 시작된답니다 ☆
진짜 여행기인 거에요. 얏호 ★
2005년 7월에 업데이트하고 더이상 업데이트가 없었죠.
당시 사진 올릴때쯤은 대학원 입시 붙고 참 멍- 했던거 같은데,
다시 이 사진들을 꺼낼때가 되니 석사가 거의 끝나갈 때쯤입니다. 하하.
아무튼 요즘 연구실 휴가나 다름없기 때문에 한번 업데이트 해보았어요.
아마 2년전과는 달리 말투 같은게 바뀌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어서 보면 어떻게 이야기가 느껴질지 모르겠네요.
6월 30일 일정
기상-09:30 호텔 아침 조식
-09:50 태국-캄보디아 국경 도착
-10:20 캄보디아 비자 획득 후 캄보디아 입국
기상-09:30 호텔 아침 조식
-09:50 태국-캄보디아 국경 도착
-10:20 캄보디아 비자 획득 후 캄보디아 입국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창밖으로 우리가 타고 왔던 버스가 보이는군요.
국경에 진입하고 나서의 이야기긴 하지만,
사실 저 버스는 천국이나 다름없던 것이었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ㅠ_ㅠ

적도 근처 국가다 보니 역시 해도 일찍 뜨나봅니다.

창밖에는 아저씨 한분이 삼륜 오토바이에서 졸고 계십니다.
태국에는 저런 형태의 오토바이가 많았는데,
택시나 관광객 승차 용도인거 같아요.

호텔 조식은 대부분 서구풍의 식사였습니다.
계란후라이에 소세지나 햄에 토스트 일색이죠.
물론 저희집은 이런걸 많이 먹는 편이라 익숙하긴 하지만,
다른 관광객 분들은 꽤 힘들어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왜 다들 쌀밥을 먹어야 사는거지?

인터 호텔(Inter Hotel)인가 봅니다.
물론 위의 글씨와 아래 영어가 같은 발음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어쨌든 국경 근처에 있는 작은 모텔같은 호텔입니다.

버스를 타고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에 비해 캄보디아는 후진국입니다. ... 아니 캄보디아는 절대 후진국이죠.
그러다 보니 요즘(2007년) 신문지상에도 캄보디아의 우물이 어떻느니 하면서 기사가 많이 나던데,
아무튼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을거라는 생각 뿐입니다.
전국에 걸쳐 제대로 된 신호등 체계도 없는 나라이니 말이에요.
아직 캄보디아 진입도 안했는데 이런 이야기는 각설하고,
어쨌든 후진국이다 보니, 상대적 선진국인 태국으로부터 국경을 통해 물품이 흘러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도때기 시장 같은 풍경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그리고, 역시 음료수 같은거 많이 팝니다.
물론 사먹지는 않았지만요.

여차여차해서 여권을 받고 캄보디아 왕국에 진입합니다.
가는 도중에 거지 아이들이 많이 들러붙더라구요.
눈은 퀭하게 생겨서... 정말 연민을 자아내는 듯한 아이들이었지만,
원래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저는 그들을 보고 별다른 생각을 가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마 한국에서도 다량의 폐차량이 수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아에서 나온 이 트럭도 그 산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캄보디아에 이동한 후로부터는 또다른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저희들이 타게 된 버스는 다름이 아닌...

이건 절대 아니구요.

이 버스입니다. 무려 Asia 버스죠!
어쨌든 이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한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 50% 정도 의욕이 가라앉습니다.
에어컨도 제대로 틀어지지 않을 뿐더러, 허리가 아프기 때문이죠.

어쨌든 일단 50% 정도 감소된 의욕을 안고 국경에 진입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캄보디아가 시작된답니다 ☆
진짜 여행기인 거에요. 얏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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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흥국 나레이션 풍으로)
근데 진짜 고난은 맞는것 같습니다. o<-<
.... 전 일찍이 한국인이라면 xx을(를) 먹어야~ 라는식의 모든 음식을
거부하기를 천명한 관계로 최근 많은 탄압을 당하고 있습니다.........쳇
토스트 같은거 먹고 버티는 사람은 별로 없는 모양입니다.
그 이전에, 아침에 토스트에 샐러드로 식사하면 하루종일 속이 메슥메슥하다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
바리에이션으로 '왜 다들 김치를 먹어야 하슨거지?'도....
전 한국 음식을 잘 먹기도 하지만 그에 대한 집착도 없어서, 아니 오히려 외국 음식들로만 줘도 더 잘 버티기 때문에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점이죠.
NOT DiGITAL
기분도 이상해져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도 몰라요.
변화를 두려워하는 족속들의 나라인가 봅니다.
자 다음에 해외에 가실때는 저를 대리고 가시는 겝니다!
근데 어제는 트래픽 초과라고 못봤더니...[OTL]